고전문학

삶의 한가운데, 루이제 린저

선샤인우주 2020. 11. 10. 14:05

 

몇 년 전에 내가 '니나'와 같다는 추천을 받아서 읽었다. 나를 보면 걱정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니나는 불안정해보이면서도 힘이 있고 그러하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따뜻함을 지닌 여자였다.

당시에 책을 추천한 사람은 나를 좋게 봐줬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