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은 어느 생애(일생)이지만 일본에서 여자의 일생으로 의역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여자의 일생’이라 불렸다.
제목에 대해 아직도 말이 많은 작품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여자의 일생이란 제목도 좋았다.
아버지의 품과 남편의 품, 그리고 아이의 품에서 사는 한 스스로 일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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