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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174

피노디아 속초 피노디아다빈치 뮤지엄과미켈란젤로 뮤지엄  먼저 미켈란젤로부터  피에타이렇게만 봐도 너무 감동ㅠ  속초에서 실물 크기의 다비드 상탁본을 만날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실제로 보면 전율이 온다  완전 감동  다빈치 뮤지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재발견이다해부학, 자동차, 항공, 무기, 로봇까지천재들에 대한 감동이 영혼에 남아있다 2025. 3. 8.
네 번째 속초 취업 축하함니다출근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평일에 속초 여행 가는 길에 가평샌드 쟁이기호텔은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트윈룸점심은 청초수물회에서 해전물회랑 섭국저녁은 호텔로 중앙닭강정 순살 매운맛 배달시켰당이번 여행은 첫 날 가는 길에 교통사고가 나서 힘들었다ㅠ그래서 사진을 거의 못 찍었다 녹초에는 속초 해수면이 엄청 높아졌다 속초관광수산시장오전에 일찍 가서 그런지 술빵집에 줄이 짧았다정말 오랜만에 구매다음에 택배 주문하려고 사진 찍어뒀다점심은 시장에서 오징어순대, 명태회무침, 홍게라면 먹었다쇼핑은 백명란과 버섯만 구매했다 속초해변 앞에 녹쟌니에서순두부 젤라또맛보기는 쌀맛 엉엉 세번째에 성공한 마카오박에타랑 휘낭시에ㅠ목포 커피창고로보다 맛있는 건 기다림 탓일까얼먹 짱맛 뜨먹도 짱맛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고.. 2025. 3. 8.
근황 일 할게요인생은 당신의 말로 결정된다다 읽었어용2024년 내 생일날 하얏트 호텔생일 케이크와 추카 감사함니다소고기 선물 감사함니다캔들 선물 감사함니다친구에게 코바늘 원데이클래스 해주기이 날 스테이크 사주셔서 감사함니다목도리 선물 감사함니다아이스크림 케이크 감사함니다경동시장 스벅 하트 까눌레가디건을 다 떠놓고마지막 고무단 뜨기를 안 하는 사람다이어트1다이어트2다이어트3다이어트4연어 물회 살앙해용박사 수료 감사함니다빛고을 수업 들을게요샌드위치가 맛 없기 힘든데,,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딸기생케🍰동네에 좋은 카페 발견사랑하는 사람들과 고대횟집가기⚡️발렌타인데이 초콜릿 감사함니다다이어트5ㅠ이 집은 베이글도 원재료의 맛,,안국 텅 비어있는 삶인사동 채식전문점에서 저녁먹고 한옥카페고터 스벅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중에 2025. 2. 27.
123라운지 종로에서 돌반지, 팔찌 찾고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초역 부처의 말 두 권과 북커버잠실 지하상가에서 곰돌이 키링서울스카이 맞은 편 스벅에서 딸기생케 먹기서울스카이 입성넘 맘에드는 기념품123라운지랍스타 가리비 샐러드와 식전빵양송이 스프에 속눈썹 들어가서서비스로 자몽쥬스 받았다김치불고기리조또알등심구이티라미슈와 에스프레소딸기무스케이크와 얼그레이차발렌타인데이 기념호강시켜주기 데이트 끝 ~~❣️ 2025. 2. 20.
반찬 배달 오랜만에 간장찜닭 만들기간장찜닭토마토베이컨스파게티마라햄김치볶음밥삼겹살 구워서삼겹살오징어볶음나는 왠지 오삼불고기라는 말보다삼겹살이 앞에 오는 게 더 좋다,,갓 지은 밥에삼겹살 굽고 통김치 썰어낸 다음,갈치속젓까지 차려주기밀푀유나베 재료로양지 넣고 샤브샤브 만들기감자만둣국나 먹으려고 하면 이 맛이 안 나던데참 신기하다돼지불고기 볶기통통한 가을 꽃게로꽃게탕 끓이기준비한 파김치까지 완성😄일회용기가 있으니까반찬 배달 가기가 더 편리해졌다사실은 반찬 가질러 오라고 하지만ㅋㅋ등갈비김치찜너무 배고프고 피곤해서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한우 등심에 연어회, 봄동무침정월대보름날 취나물, 고사리, 호박나물 등의 여섯 가지 나물과 오곡밥,그리고 오리고기랑 팽이버섯 구워서쌈 채소와 함께 저녁상을 내어놓기오.. 2024. 11. 6.
핸드아티코리아 2024 https://youtu.be/VBSaSgPP-yM?si=eas7_XA3a5Xuehh6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핸드아티코리아에 다녀왔다그런 마음에 비해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지막 날에 다녀왔다  이번 전시에는 퀼트가 많았다그 전엔 일절 관심도 없다가 친구가 퀼트를 해서 눈여겨 보게 되었다뜨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북커버, 카드지갑, 책갈피 등이 눈에 띄었다  우리집 곰돌이네 집이랑 똑같은 이케아 인형의 집우리 애들이 24평 정도에 산다면쪼끔이 인형들은 60평이다ㅋㅋ  곰돌이네 집에 들일 다육이 화분  곰돌이 옷장으로 고민하다가 그냥 돌아왔다  여기서도 곰돌이 커피잔을 한참 고민했다  곰돌이네 집에 빵도 놔주고 싶었는데 도자기가 생각보다 비쌌다  뜨개부스는 많지 않았지만 그 중에서도 마음에.. 202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