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사시는 선생님 댁 근처로, 초대받았던 백남준 아트센터
넘어지는 것도
장영자
길을 가다가 넘어졌다고
울지 마라
내 사랑아
무릎에 핀 꽃
붉은 꽃
가만히 들여다봐라
그 향기
세상을 적시지 않느냐
넘어졌을 때 일어서는 용기야말로
용기 중의 용기다.
먼 길을 가다보면 어찌
한두 번쯤 넘어지지 않겠느냐
넘어지는 것도
길을 가는 것이다.
용인사시는 선생님 댁 근처로, 초대받았던 백남준 아트센터
넘어지는 것도
장영자
길을 가다가 넘어졌다고
울지 마라
내 사랑아
무릎에 핀 꽃
붉은 꽃
가만히 들여다봐라
그 향기
세상을 적시지 않느냐
넘어졌을 때 일어서는 용기야말로
용기 중의 용기다.
먼 길을 가다보면 어찌
한두 번쯤 넘어지지 않겠느냐
넘어지는 것도
길을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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