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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신화테마파크

by 선샤인우주 2021. 6. 14.


신화월드에 머무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3회 탑승권을 받았다
모든 스케줄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쉬다가 5시쯤 나가봤다
오랜만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생각났다
내가 어린이라면 너무 좋아서 뒤로 넘어갈만한 곳이었다
사진은 찍다, 찍다 지겨워서 못 찍었다


첫 번째 목표는 베이컨 소시지였다
라바 회전목마보다 소시지에 타고 싶었다
모든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줄 서있는 곳에서
혼자 소시지를 즐겼다
즐거웠다


이것도 너무 타고 싶었는데 멀미가 심한 사람들은
자제하는 게 좋다는 방송이 나와서 구경만 했다
아쉬웠다


인형 사 줄테니 골라보라고 보낸 사진


최호진 발견


두 번째는 2D였다
안내해주시는 분이 괜찮겠냐고 물었는데
아마 내가 성인이라 애니메이션만 보는 게
유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물어본 것 같다
하지만 아주 내 수준에 잘 맞았다
지금 일주일째 에그맨이 락앤롤~~~ 하며 싸우는 장면을 회상하고 있다


가족들 선물


저녁은 리치망고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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