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만들고 싶어서 동대문종합시장에 다녀왔다
악세사리는 많지만 잘 안하고
비즈나 와팬, 가죽제품, 크록스 지비츠, 뱃지, 묵주같은 팔찌도 모두모두
내 스타일이 아니다ㅠ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실용성에 대해 고민하다가
친구에게 어울릴 것 같은 팬던트를 발견했다

적당한 색깔과 굵기의 체인줄 구매
골드는 너무 노란빛이 돌면 촌스럽다
잘 골라야함


3시간 돌아다닌 끝에 내 마음에 드는 팬던트 골라서
O링 넣고 목걸이 완성

친구 목걸이에 들어갈 O링을 못 사서 다시 가야한다
햐 이럴 수가
나중에 만나기 전에 다녀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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