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사진찍으러 다닐 때 들었던
클래지콰이 전곡~~🌿
5월 1일부터 시작해서 28장 정도 찍고
11월 11일에 인화했다
생각보다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나는 친구의 사진이 맘에 들고
친구는 내 사진이 맘에 든다고 한다
서로 찍어준 작품에 만족해하고 있다 ㅎㅎㅎ
5월에 더현서에서 찍은 사진
앤디워홀 전에서 나
내가 찍은 틴구
넘 맘에 든다 항항
6월 유민미술관 민트카페 앞에서 곰돌
제주 앤트러사이트
앤트러사이트에서 곰돌이 찍어주기 ㅎㅎㅎ
제주 성산 호텔에서 곰돌이
김영갑 갤러리에서 돌하르방과 곰돌
ㅋㅋ왈종미술관 옥상에서 곰돌
11월 강문해변
경포대 밤바다에서 친구
나의 최애 툇마루 흑임자 라떼
흑임자 라떼 한 잔을 다 마시고 또 마시는 사진ㅋㅋㅋ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본점
마지막 한 장이 남아서 테라로사 외관
버린 사진도 많다
담에는 더 애정과 심도를 담아 찍어봐야겠다
아래는 아이폰으로 찍고
필름카메라 느낌으로 보정한 사진들
이십대 초반에 데세랄 들고 홍대다니던
기억이 난당ㅋㅎㅎ
배경은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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