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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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링거 선생님께서 쓰시고 박이호 선생님께서 번역하신 책들

 

아래는 다른 역자

 

사랑과 운명과 같은 내용ㅠ

앞전에 헬링거 선생님 장을 비디오로 봤기 때문에 이 내용들을 알고 있고 있었다.
충격을 크게 받았던 장이었는데 그 멘트가 책 제목이다.
그래서 이 책도 구할 수 있었다.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에 가면 김영갑 작가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질투하던, 

슈베르트와 베토벤의 스승인 살리에리도 모차르트는 죽지 않고 불멸한다는 것을 알았다.

모든 학문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프로이트도 죽었다고 볼 수 없다.

 

한 사람이 삶을 영위할 때, 

가족세우기에서는 그의 부모와 조부모까지 3대의 운명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특히 남녀관계에 자녀가 있는 경우 다음 세대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렇게 인연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또 있다.

 

“아, 그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게 이거구나.”

“그게 이 뜻이었구나.”

 

바로 선생님이시다.

우리 선생님의 몸은 돌아가셨을지라도 그 정신은 결코 돌아가셨다고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