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민음사 고전문학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이건 표지가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 숲, 두 제목 모두 좋다.
책을 읽는 동안 내 전의식에 있던 생각을 의식으로 끌어올려주는 통찰의 문장도 있었고
숲에서의 일화는 아름다워서 가슴이 채워지는 느낌도 있었다.
다만 작가가 남성이라 그런지 자신의 판타지가 들어있는 것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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