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빛의 벙커

by 선샤인우주 2021. 6. 13.

슈베르트 세레나데 - YouTube

세레나데는 여러 버전으로 들어봤는데

이 분이 연주하는 게 가장 섬세하고 부드럽다

특히 모네 그림과 잘 어울린다

 


빛의 벙커는 처음 오픈하기 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곳이다
첫 번째 전시가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번 두 번째 전시도 정말 좋았다
그간 봐왔던 미디어 아트 중에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다
신기하다며 뛰어다니는 아기들이 더 예쁘긴 했다


몇 년만에 마음에 드는 우산을 발견해서 너무 좋았는데
비가 샌다
거금 줬는데ㅠ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왈종미술관  (0) 2021.06.13
김영갑갤러리두모악  (0) 2021.06.13
유민미술관  (0) 2021.06.13
어둠속의 대화  (0) 2021.05.30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0) 2021.05.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