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내가 '니나'와 같다는 추천을 받아서 읽었다. 나를 보면 걱정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니나는 불안정해보이면서도 힘이 있고 그러하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따뜻함을 지닌 여자였다.
당시에 책을 추천한 사람은 나를 좋게 봐줬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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