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


느슨하게 뜨려다보니 사이즈가 점점 커진다

코를 잘 못 센 건지,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하지 않아서인지
파우치가 아니라 클러치 사이즈가 되기 시작,,

뜨는동안 긴뜨기감옥
피코뜨기가 재밌다 맨 윗줄
사슬 33개로 시작한 건데 대체 몇 코씩 뜬 걸까?
조임끈 사슬도 사이즈 맞춰서 무한뜨기



완성했다
기뻐하고 싶은데 지쳤다ㅠ
하루종일 정말 오늘 내내 떴더니 하루가 다 갔다
그래도 즐거운 취미생활
다음날!!
남은 실로 컵홀더 만들기
놀라울 정도로 도안을 다 잊었다
크림실이 진짜 얼마 안남았다
컵홀더 하나를 더 만들기엔 애매하게 부족할 것 같다


아침에 출근하니 책상에 내가 좋아하는 호빵이 놓여있었다 아름다운 선물과
베이지 덕후의 티코스터와 함께
커피가 더더 맛있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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