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 옆 카페에서 최최애 소세지 김밥과 아아
매주 금요일 1시 30분마다 소세지 김밥이 예약되어 있다
어쩐지 나는 엄청 멋진 어른으로 성장한 것 같다
이건 저번주
새해 첫 날, 첫 번째 선생님께서
애통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 하여 화작업장을 하려는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16화, 17화를 보고
이미 모든 애통을 마쳤다 어엉엉ㅠ
원작도 읽어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책도 구매했다
햇빛도 좋고 책도 재밌고
소세지 김밥과 커피가 맛있어서 행복했다
드라마보다 소설 속 인물들이 훨씬 더 입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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