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배기 가방

램스울 4볼로 시작했지만 2볼+1/3정도 썼다
총 3볼

밑바닥 만들기

다른 실들이랑 떼샷ㅋㅎ

처음에 꽈배기 도안이 악보같았다
앞걸어뜨기
뒤걸어뜨기 열심히

한 볼 다 떴을때

요가매트 위에서 과정샷 찍어주기

맨 위에 세 줄 남기고
꽈배기는 모두 나왔다ㅎㅎㅎ

마음이 급해서 가방끈이 고르지 못하다
세탁기는 다 됐다고 노래 부르고
나는 졸리고
기한은 맞춰야했던 어젯밤ㅠ

ㅋㅋ완성
쪼끔해서 도시락 가방으로 써야겠다
램스울이 사진에는 안 담기지만 부들부들하다
처음엔 도안을 봐도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건지 몰랐는데
윗줄로 올라갈수록 도안도 대략 외우고 패턴을 이해해서 약간 빡빡하게 떠졌다
속도도 빨라짐
원래 꽈배기가 뜨면서 줄어들기는 하지만 기존보다 한 볼이 남았다..!
게이지를 재보니 3줄 정도 더 컸어야 했다
그래도 넘 귀엽고 완성이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