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준비~
아몬드가루는 두 번 채쳐야 입자가 곱기 때문에 한 번 채쳐놓고 박력분과 함께 준비
계란,
설탕은 황설탕을 넣어야 색깔이 난다
견과류는 호두, 피스타치오, 피칸, 캐슈넛
버터랑 초콜릿 같이 녹이기
브론디 구울 팬에는 미리 버터를 발라놓았다

브라우니보다 브론디가 덜 달다:)
꾸덕꾸덕함도 덜하지만 단맛이 크지않아 취향저격
너무 달면 쓰다

계란은 거품이 살짝 올라올 정도만 핸드믹서 돌렸다
반죽을 모두 섞고

카스테라 팬에 넣었는데 생각보다 팬이 커서 반죽을 또 했다

초콜릿이 들어간 반죽은 금방 굳는다ㅠ
뜨거운 물에 중탕하고 팬에서 다시 섞었다

견과류 뿌리기

견과류가 반죽에 붙도록 꾹꾹 해줬어야 했는데
흩뿌리기만 해서 1/3이 떨어졌다
그리고 다음에 다시 하면 견과류를 조금씩 잘라서 사용해야겠다
반죽이 굳어서 책상에 쾅쾅치며 공기를 뺐지만
다 빠지지 않아서 반죽이 고르지 않았다
오븐에서 바로 나온 식힘망을 나도 모르게 바로 손으로 잡아서 물집잡혔다 엉엉

ㅎㅎ그래도 완성

촉촉한 단면

베이킹하면서 잘 안먹는데 많이 먹었다
안달고 넘 맛있다

포장할게요
오늘도 잼있는 베이킹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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