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56 영혼의 집, 이사벨 아옌데 외할머니, 어머니, 나. 여자들의 3대 운명. 이사벨 아옌데 책은 언제나 좋다. 2020. 11. 10. 삶의 한가운데, 루이제 린저 몇 년 전에 내가 '니나'와 같다는 추천을 받아서 읽었다. 나를 보면 걱정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니나는 불안정해보이면서도 힘이 있고 그러하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따뜻함을 지닌 여자였다. 당시에 책을 추천한 사람은 나를 좋게 봐줬었나보다. 2020. 11. 10. 이전 1 ··· 7 8 9 10 다음